일시: 2018년 7월 13일(금) 13:00
장소: 명지병원 로비
시원하게 빗줄기가 쏟아지던 장마가 가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7월의 둘째주 금요일. 조이풀중창단이 일산 명지병원 로비에서 개최된 '한낮의 로비음악회'에서 환우들과 가족들, 병원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동의 멜로디를 선사하고 왔습니다.
넓은 단상, 큰 스크린이 인상적이었던 명지병원은 매주 다양한 팀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조이풀중창단도 친숙하고 편안한 곡들로 무대를 채워 관객들과 소통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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