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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시_인천혜광학교

  • 2018-07-20 13:22
  • 이지연
  • 722
일시: 2018년 7월 17일 ~ 7월 18일(2일간)
장소: 인천혜광학교

내용: 올해는 참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로암복지관에서는 오늘같이 뜨거운 여름날에 이틀간, 인천혜광학교 미술실로 찾아가, 시각장애학생들이 미술교과에 나오는 촉각명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시를 통해 촉각명화를 관람한 학생들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또 하나의 별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중섭의 '도원', 뭉크의 '절규' 등 미술교과서에 나오는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시각장애학생들이 더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조금이나마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시각장애특수학교에 방문하여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미술 교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전시_인천혜광학교 사진1

찾아가는 전시_인천혜광학교 사진2

찾아가는 전시_인천혜광학교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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