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글박물관 <미르의 꿈> 2019년 7월 31일 수요일 2시, 4시
(1회 110명, 2회 120명 대상)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악구 자원봉사센터 학생대상) 2019년 8월 1일 목요일 2시
(110명 대상)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7월의 마지막날에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주최한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서 <미르의 꿈> 이라는 주제로 230명의 관객 앞에서,
8월의 첫 날은 우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중인 110명의 학생 앞에서 공연을 마쳤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 공연을 준비하면서 갑자기 많은 비가오며 가죽으로 된 악기에 이상이 생길까 걱정하였지만 감사히도 아무 탈 없이 공연이 진행되었고,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중인 학생들에겐 예술단 내에 대학교에서 공부중인 예배단원이 연주하며, 대학 진학의 꿈을 가지고 방학기간에 봉사중인 학생들에게 기대감을 형성하면서 우리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계속해서 더워지는 이 여름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과 실로암의 가족여러분들 모두 건강히 이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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