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국립국악원 전통예술작품 공연영상 제작 지원사업인
'Gugak in 人'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영상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생황과 피아노 2중주로 새롭게 편곡한
이준호 작곡의 생황협주곡 ‘풍향’을 청각장애를 가진 두 명의 무용수와 함께 연주하였는데 시각장애인 연주자들은 무용을 볼 수 없고 청각장애인 무용수들은 음악을 들을 수 없지만 이들이 조화를 이루어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이 날 촬영된 영상은 8월 중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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