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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기아차, 시각장애인에 레이 기증…‘희망의 레이’ 사회공헌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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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시각장애인에 레이 기증…‘희망의 레이’ 사회공헌활동 기아자동차는 최근 시각장애인 이동불편 해소를 위한 ‘희망의 레이(A Ray of Hope)’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기아차 레이(Ray) 기증식과 임직원들의 서울시 3D 핑거맵(‘손끝으로 만지는 서울’) 제작 봉사활동, 시각장애인 생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기아차는 레이 기증을 통해 ▷정보격차 해소(이동도서관, 움직이는 촉각미술관) ▷이동불편 해소(시내 이동 지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자립기반 확보(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홍보)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 활동은 ‘모빌리티 포 챌린지(Mobility for Challenge)’라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희망의 레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장애인들의 시외 장거리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초록여행’ 과 전국 장애인 여행지 개선을 위한 대학생 봉사단 ‘하모니 원정대’ 등 관련 테마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