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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실로암
[뉴스타운]설리번학습지원센터, 시각장애가정 ‘즐거운 나의 집’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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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학습지원센터, 시각장애가정 ‘즐거운 나의 집’ 실시 시각장애아동, 비장애 형제자매, 양육자 각자 적합한 프로그램 실시해
설리번학습지원센터(센터장 박은애)는 시각장애아동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즐거운 나의 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 개인뿐 아니라 가족 전체에 초점을 맞춰 시각장애아동, 비장애 형제자매, 양육자 각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는 시각장애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가족구성원 전체가 함께 도와야하기 때문이다. 시각장애 아동의 학습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식재료를 이용한 촉감활동 프로그램 요미요미교실, 언어력 증진을 위한 영어책읽기교실, 주판이나 입체도형을 활용한 수학교실 등을 각 주 1회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에 비해 양육자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비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그룹놀이를 진행하여 동질감을 형성하고 내적 감정을 분출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비장애형제자매가 엄마와의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하는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