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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너]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배리어프리 전시 ‘마음으로 보는 촉각명화전’ 개최

  • 2019-04-02 09:06
  • 실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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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4월 2일(화)부터 13일(토)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 1층 마포갤러리에서 배리어프리 전시 ‘마음으로 보는 촉각명화전’을 연다.

 

촉각명화는 상상력과 촉각을 통해 새로운 미술문화 향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미술관에 가야만 명화를 볼 수 있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고안한 미술 프로젝트이다. 배리어프리 작품과 원작을 누구나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촉각명화전을 열었고, 이번이 아홉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 작품은 △모나리자(레오나르도 다 빈치)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 △흰색위에Ⅱ(바실리 칸딘스키) △절규(에드바르트 뭉크) △물고기와 노는 세 아이(이중섭) 등 8점이다.

 

전시 작품은 서울미고, 선화예고, 홍익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미술전공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삼성SDS, 포스코대우, LG유플러스 등의 기업에서 제작에 참여했다.

 

- 문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각교재제작팀(02-880-0622) / 서울특별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 시각장애인실(02-2137-0040)

 

- 운영시간: 2019.04.02(화)~13(토) 4월 8일(월)은 휴관 /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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