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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실로암
[시사타임즈]실로암시각장복, 포스코인터내셔널-공동모금회 촉각음악점자교재 제작·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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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 시각장애특수학교·점자도서관·유관기관에 전권 배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로 제작한 촉각음악점자교재를 배포한다.
촉각교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하여 ‘나의 첫 음악점자’ 촉각점자교재와 부록에 촉감 소재를 부착하는 등의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완성된 촉각교재는 전국 시각장애특수학교,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에 12월 배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학생들의 음악점자 교육기반 조성 및 학습 접근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촉각점자교재를 제작 발행하고 있다. 촉각점자 시리즈물인 ‘나의 첫 한글점자’에 이어 ‘나의 첫 수학점자’를 발행하였다. 특히 올해는 본 복지관 내 시각장애인음악재활센터와 연계하여 ‘나의 첫 음악점자’를 신규 발간하였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7년부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시각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각교재제작팀(02-880-062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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