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속에 빛이 되는 실로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점역사로 근무하고 있는 점역사 김한 씨
희귀질환으로 시각장애 판정…10년 만에 점자 공부
이를 시작으로 '점역·교정사' 새로운 인생 찾은 청년
"시각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