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지원센터에서는 3월부터 6월 매주 월요일마다 13:30~16:30 세시간의 수업으로 바둑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은 19줄 X 19줄 총 361칸으로 구성되어 있는 촘촘한 바둑판에 강사의 설명만으로는 제대로 된 위치에 돌을 놓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옆에서 정확한 위치에 돌을 놓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 강의에 대한 이해와 수업의 활기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큰 힘이 되어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