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현맹인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30분 모두예술극장에서 2025년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과 기술의 만남, 어제와 내일 지금 여기서 하나 : 그리고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AI 작곡 기술을 활용해 단원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의 핵심은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국악이다. 국악 작곡가이자 예술단의 자문위원인 심영섭 작곡가의 자문에 따라 단원들이 직접 창작 및 편곡에 참여함으로써 국악의 고유성을 지키면서도 혁신적인 음악적 변화를 추구하는 무대를 구현했다. 단원들은 자신의 삶을 담은 곡을 무대에서 직접 연주함으로써 예술과 삶의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담은 ‘일월오봉도’를 시작으로 AI 작곡 작품인 ‘월하정인’, ‘무동’, ‘쌍검대무’가 이어진다. 또한 점자창안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삶을 담은 창작 판소리, 전통국악과 합창의 협업 무대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새야새야’, ‘용비어천가’ 등이 준비돼 있다.
관현맹인 최동익 단장은 “관현맹인은 전통 국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창작 음악을 통해 우리만의 음악적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공연은 예술과 기술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관현맹인 스스로의 예술혼을 담아낸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의 : 관현맹인팀(02-880-0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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