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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신문] 설리번·시청각센터, 맞춤형 교육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확대(04/08)

  • 2026-04-08 17:45
  • 실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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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종로분관은 설리번학습지원센터와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중심 학습을 결합해 이용자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설리번학습지원센터는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 기관으로, 헬렌 켈러의 스승 설리번의 이름을 따 설립됐다. 시각장애 유아부터 성인까지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재·교구 지원을 위한 도서관 사업도 병행한다. 특히 스마트 도서관을 기반으로 영상, 오디오북, 촉각책 등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교육과 진로 활동을 통합 운영해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사회 적응력 향상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최중증 시각장애 발달 성인을 위한 통합기능향상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령과 장애 정도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포용적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종로구에 설립된 시청각장애인 전문 학습지원기관이다. 센터는 손가락 점자, 촉수어, 손바닥 필담 등 의사소통 기술과 보조공학기기 활용 교육을 1대1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 정보화, 이동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잔존 감각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놀이동산 체험, 건강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 컨퍼런스 참여,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유관기관 협력 등을 통해 시청각장애인 지원 환경 조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대상자 발굴부터 지원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OT 기반 첨단 기기를 활용해 자립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노형지 센터장은 “종로분관은 시각 및 시청각장애인이 겪는 복지 공백을 해소하고 전 생애에 걸친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포용적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설리번학습지원센터(☎02-880-0600)와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02-880-06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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