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는 오는 6월 24일 오전 10시 세계 시청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로암시청각학습지원센터부터 통인시장을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시민들과 함께 걷는 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딛는 일상으로의 한걸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함께하는 일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를 출발해 통인시장을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약 2km 구간을 걷는다. 이동 과정에서 시민과 상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 시청각장애인의 날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한다. 이를 통해 시청각장애인의 권리와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이창진 팀장은 “캠페인이 시청각장애인의 일상과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청각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상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시청각장애인의 날은 헬렌 켈러의 생일인 6월 27일을 기념해 제정된 국제기념일이며 2025년 유엔 총회 결의를 통해 공식 지정됐다.
문의 : 실로암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02-880-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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