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및 장소
1) 블랙야크 트레일러닝 대회 참가 9월 19일(토) / 엘리시안 강촌(강원 춘천시 소재)
2) 감동의 마라톤 대회 참가 10월 4일(토)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울 마포구 소재)
3) 야구교실 9월 ~ 11월 / 금천베이스볼파크(서울 금천구 소재)
4) 텐덤바이크 9월 ~ 11월 /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자전거 도로
스포츠여가지원팀에서는 주말을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이용자들이 다양한 스포츠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말 생활체육 및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레일러닝 대회 참가, 마라톤 대회 참가, 야구교실, 텐덤바이크로 구성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9월 19일(토)에는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블랙야크 클럽데이에 시각장애인 러너 8명과 가이드 러너 8명, 총 16명이 참가하여 8km 라이트 트레일런에 도전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엘리시안 강촌을 출발해 알프하우스, 육개봉, 검봉산 삼거리를 거쳐 돌아오는 순환 코스를 달리며 자연 속 산길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평일 야간 로드 러닝과 주말 트레일러닝 훈련을 꾸준히 이어오며 체력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왔으며, 가이드 러너와 서로 호흡을 맞추며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10월 4일(토)에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달리는 ‘감동의 마라톤’ 대회에 시각장애인 러너 5명, 가이드러너 5명 총 10명이 참가하여 5km에 도전하였습니다.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달리며 달리기의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자리였습니다.
야구교실은 동호회 형태의 활동으로, 팀원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며 팀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의 움직임을 배려하고 소통하며 함께 경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친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텐덤바이크는 시각장애인 이용자와 비장애인 라이더가 2인승 자전거인 텐덤바이크에 함께 탑승하여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속도감과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자리와 뒷자리의 라이더가 서로 호흡을 맞추며 페달을 밟으며 완주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생활체육 및 여가프로그램이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스포츠여가지원팀은 시각장애인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