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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신문] 관현맹인, 8월 30일 국립민속박물관서 '세종을 위한 노래, 新용비어천가' 공연 (2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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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 시각장애인 전통예술단 관현맹인(단장 최동익)이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우리민속 한마당' 무대에 올라 '세종을 위한 노래, 新용비어천가'를 선보인다.
공연은 조선 왕조의 이상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시작으로, 여창가곡 '모란은', 송암 박두성의 '점자 가르치는 대목' 등 역사와 문화적 메시지를 담은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AI의 분석과 연주자의 창의력이 결합된 새로운 '쌍검대무'와 함께 '용비어천가', '타악합주 천지인' 등을 통해 조선 건국의 이상과 하늘·땅·사람의 조화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