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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힘찬 도약 “THE GREAT MOVE”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언제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주셔서
그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 계묘년에는 토끼처럼 귀를 열고,
장애인들의 얘기를 더 잘 듣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영삼굴(兎營三窟)이라는 말과 같이,
토끼는 자기가 위험할 때를 대비하여 굴을 세 개 뚫어놓는 영리한 동물이니 만큼
토끼와 같은 영리한 지혜로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 한 번 더 도약하는 실로암이 되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장 김 미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