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년 4월 29일~5월 1일
장소: 제주도
인원: 12명
카페모아에서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및 직원 12명이 2박 3일동안 제주도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한 첫째날 자장면이 유명한 ‘마라도’를 시작으로 최대 기마 전문 공연장인 ‘더마파크’에서 말을 타고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였고,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드넓고 푸르게 펼쳐지는 녹차밭을 보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둘째날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또한 ‘섭지코지’에서는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해안절경을 보며 걸었습니다. 그리고 ‘허브동산’을 방문하여 에센스 오일과 아로마 미용 소금 등을 이용한 족욕코스 체험을 통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수상데크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바리스타들간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며 소통화 협업 강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