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9월 7일 화장품의 날을 맞이하여 바디워시&로션, 클렌징폼, 샴푸, 트리트먼트 총 1천여개를 준비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스티커를 제작하고 직접 부착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생활용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하였습니다.
특히 단순한 자원봉사와 기부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행사 전 시각장애 이해를 비롯한 인식개선과 사회공헌의 의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짜임새 있는 행사를 위해 협력하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3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그 중 한 참여자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접점이 전혀 없었는데 알게 되어 좋았고, 이런 자원봉사와 나눔을 앞으로 더 많이 실시했으면 좋겠다"며 의미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행사 내 다과를 위해 시각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베이커리를 함께 선보이며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펼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해주신 아모레퍼시픽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