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년 10월 13일(월) 15:00~17:00 장소: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 "2025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인애 팀장님께서는 2011년 2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입사한 이후 14년간 시각장애인이 교육과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 왔습니다. 시각장애인의 학습권과 문화접근권을 단순한 형식적 보장을 넘어,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방식으로 구현하고자 ‘촉각’이라는 감각을 기반으로 학습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국내 촉각복지 분야의 선도적 모델 형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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