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속에 빛이 되는 실로암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는 2014년 1월 2일 오후에 지하 1층 강당에서 2014년도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발대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시각장애인안마사 30명이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1년동안 사업에 참여하며 서울 서남권에 위치한 7개구(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텐데요,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님께서 격려사를 해주신 후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마수기요법 및 안전사교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본 사업 운영 규정과 지침 등을 교육한 뒤 1년 간 같이 일하게 될 지역구 근무조를 발표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1년 간 안마업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과 시각장애인 안마사 일자리 확대, 그리고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시각장애인 안마사님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참여해주신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