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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사업장/보호작업시설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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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는 2014년 3월 5일 오전에 지하 1층 강당에서 2014년도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간담회에는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안마사 30명을 대표하여 6명의 안마사님께서 참석해주셨고, 서울서남권(제3권역 : 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 경로당 곳곳을 대표하여 경로당 임원진으로 일하고 계신 50명의 어르신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대한노인회 각 지회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담당자 4명도 참석해주셨습니다. 1년동안 사업에 참여하며 서울 서남권 7개구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텐데요,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박옥희 원장님께서 격려사를 해주신 후에는 본 시설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또한, 본 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경로당에 방문하여 안마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안마사님 스스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졌고, 안마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의 의견 또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재로 담당하고 있는 각 노인지회 담당 선생님 또한 본 간담회를 통하여 사업 당사자의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듣고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1년 간 안마업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과 시각장애인 안마사 일자리 확대, 그리고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시각장애인 안마사님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고, 어르신께도 사업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