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공보물과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5월 30일(금) 사전투표에 참여하였습니다.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은 점자사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처럼 점자사용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도 편하게 투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선관위의 운영메뉴얼에 따라 유권자(혼자서 투표를 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자)와 유권자가 지명한 동반인 2명과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 선거후보자를 음성으로 안내하여 큰 어려움 없이 투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권리를 행사한 주간보호어르신들, 정말 멋지십니다!
사전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분들!
6월 4일 소중한 한표, 다같이 행사하여 바른일꾼을 선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