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화) 저녁 6시30분 서울맹학교 백송관에서 ‘2014 실로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흰 지팡이를 든 어린왕자'라는 부제로 음악재활아카데미 아동청소년들이 준비하였으며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실로암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땀흘려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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