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속에 빛이 되는 실로암
2014년 12월 4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관현맹인예술단의 변종혁감독님이 많은 축하속에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시 문화상은 1949년 첫 수상자를 배출하며 어느덧 63회를 맞은 만큼 전통과 권위를 갖춘 상으로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감독님의 소감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