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속에 빛이 되는 실로암
12월 22일 (월) 한국학생점자도서관에서는 시각, 비시각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책누나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몸으로 책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시간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연기자, 성우, 아나운서 준비생으로 구성된 책누나, 책형이 들려주는 ‘고놈 참 맛있겠다’를 생생하게 들어보았습니다. 동화구연 시간을 마친 후 아이와 봉사자를 1대1 매칭하여 독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