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속에 빛이 되는 실로암
1월 14일 (수) 한국학생점자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책 문화로 만나다’를 실시하였습니다.
함께 읽은 책은 ‘애너벨의 신기한 털실’ 입니다. 책을 읽은 후 털실을 만져 보고 촉감을 느끼기, 사탕을 먹고 맛이나 느낌 표현하기를 통해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표현한 단어를 활용하여 동시를 짓는 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