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월) 16:00-17:30, 한국학생점자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책누나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도란도란 낭독회 3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동화구연시간에는 ‘엄마가 화났다’와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총 2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아이들은 책누나가 들려주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이야기에 몰입하였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양천구 도서관 사서선생님들이 본 프로그램을 참관하였고 책누나 대표님이 방문하셔서 ‘책&’ 3월호(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발간)에 한국학생점자도서관 책누나들의 활동이 실린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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