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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학습지원센터
직원역량강화를 위한 전시 관람, ‘우리들의 눈’ 갤러리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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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월)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서는 촉각팀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미술전시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 내에 있는 종로구 화동의 시각장애갤러리, ‘우리들의 눈’ 갤러리입니다. 이곳에서는 ‘말하는 나무, 읽는 숲’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한빛맹학교와 애화학교 학생들 18명이 참여한 작품전으로, 담당큐레이터의 설명도 함께 곁들여 보다 실감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전시의 다양한 관람을 통해 미술점역사들이 촉각사업에 대한 디자인적 사고의 폭을 넓히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좋은 경헙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들의 눈’ 갤러리 측과 촉각사업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자, 오는 10월에 갤러리 전시 및 내부행사에 함께 동참할 계획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