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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촉각명화전_‘일상의 예술, 팝아트’

  • 2017-12-12 15:17
  • 이지연
  • 1290
일시: 2017년 11월 29일 ~ 12월 29일
장소: S갤러리

내용: 실로암전시관에서는 11월 29일에 촉각명화전‘일상의 예술, 팝아트’ 전시를 오픈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키스 해링 등 총 8명의 유명 팝아트 작가의 작품 17점을 선보이는 촉각전시로, 시각장애인이나 일반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다녀가면서 “접하진 못한 세계를 친절한 설명과 직접적인 촉각으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촉각이라는 감각이 이렇게 중요하고 사람의 감정과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구나 느낄 수 있는 전시였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겨주셨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감사의 글을 통해 전시를 기획한 담당자로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하게 전시를 준비하고자 다짐하게 됩니다.

본 전시에는 LG U+ ‘아트터치’ 1기 재능봉사단과 한양대 미술동아리, 선화예고 등 다수의 재능봉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12월 20일에는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나눔축제’를 통해 팝아트 촉각명화 4점이 ‘찾아가는 전시’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12월 29일까지 ‘팝아트 촉각명화전’이 진행될 예정이니, 미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차 촉각명화전_‘일상의 예술, 팝아트’ 사진1

2차 촉각명화전_‘일상의 예술, 팝아트’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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