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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맹인전통예술단] 11월 셋째 주 공연

  • 2019-11-21 09:44
  • 김진현
  • 536
- 인천 제삼교회에서 진행된 인천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2019년 11월 10일(일요일) 15시 (234명 대상)
- 실로암 안과병원 추수감사예배 2019년 11월 11일(월요일) 17시 40분 (100명 대상)
- 서울 원광초등학교 2019년 11월 12일(화요일) 11시 (260명 대상)
- 서울 강현중학교 2019년 11월 13일(수요일) 09시 55분 (350명 대상)
- 군포노인복지관 2019년 11월 14일(목요일) 12시 50분 (150명 대상)
- 서울 영등포중학교 2019년 11월 15일(금요일) 14시 15분 (150명 대상)

입동이 지난 후, 겨울이 성큼 다가옴이 느껴지는 11월 셋째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추위를 쫓아내고자 열심히 달려 총 6회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11월 10일 15시에 인천 제삼교회의 창립기념음악회에 초대받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으로서 2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추수감사예배를 준비하는 강대상엔 과일이 가득했는데, 풍성한 무대 위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11월 11일 17시 40분에는 실로암 안과병원 추수감사예배에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예배에 한 부분을 멋지게 꾸몄는데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뿐만 아니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소속된 호산나합창단, 효명보이스 등 여러 팀이 참석하여 찬양으로 함께해 아름다운 예배를 드려졌습니다.
11월 12일 11시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원광초등학교에서, 11월 13일 09시 55분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강현중학교에서, 11월 15일 14시 15분엔 서울시 동작구 영등포중학교에서 공연을 진했하였습니다. 세 학교의 학생들 모두 겨울을 맞아 움추린 모습보다는, 밝은 모습으로 집중하는 태도로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오히여 밝은 모습에 더욱 집중하여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14일엔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노인복지관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공연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트로트메들리와, 홀로아리랑등의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정말 큰 환호를 받았는데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실로암가족 여러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따듯한 겨울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은 계속되니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1월 셋째 주 공연 사진1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1월 셋째 주 공연 사진2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1월 셋째 주 공연 사진3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1월 셋째 주 공연 사진4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1월 셋째 주 공연 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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