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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점자도서관
그림과 함께하는 인문학 ‘읽어주는 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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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0년 10월 30일 장소: 실로암전시관 S갤러리 실로암점자도서관에서는 실로암전시관_S갤러리에서 그림과 함께하는 인문학 ‘읽어주는 미술’을 진행하였습니다. 20세기 유럽 미술 운동인 ‘표현주의’를 주제로 큐레이터 겸 아티스트 ‘황원중’ 작가를 초대하여 강연하였습니다. 자신의 아픔과 두려움 등 부끄러울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거나 피하지 않고 그림으로 표출하여 다작의 명작을 남긴 두 화가, 에드바르 뭉크와 파블로 피카소의 삶과 죽음, 사랑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강연이 미술적 소양 함양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로 답답했던 시기에 잠시나마 힐링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각장애인 미술문화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