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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하는 지역연계활동 「이웃 정(情) 나눔 활동」6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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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 2023년 11월 9일(목), 9:00-15:00 - 장소 : 은천동 주민센터 및 관악구 내 1인가구 어르신 가정 한층 다가온 겨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은천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23년도 마지막「이웃 정(情) 나눔 활동」을 위해 모였습니다! 지역나눔활동을 열심히 수행한 만큼 23년은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갔고, 더 재밌고 즐겁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3년의 마지막 활동인 만큼, 더 정성을 들여서 맛있게 만들어 각 가정에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23년도 마지막 메뉴는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알타리 김치와 함께 수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한돈에서 수육을 지원받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이외 김치를 함께 담그는 직원, 지역주민단체도 함께 먹으며 기운이 북돋을 수 있었습니다. 겨울철 추위를 이기고 24년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하며,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알타리 김치와 수육을 전달하였습니다. 박OO님은 “매번 정성가득 김치를 직접 전해줘서 너무나 고마웠는데, 오늘은 수육까지 함께 주어서 더 행복하네요. 전해주신 음식을 먹고 저도 건강히 보낼게요. 내년에 또 봐요.”라고 하셨고, 이OO님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주시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반찬과 인사 속에서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을 보면서 힘이 많이 났어요.”라고 하며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23년의 마지막 활동인 만큼, 모두가 아쉬움이 컸지만 24년도 활동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지역나눔활동에 함께하고 싶은 시각장애인 당사자, 혹은 지역주민분이 계시다면 기획통합사례지원팀(02-880-0520~4)으로 연락주세요. 윤보라, 이로사, 서애리, 김다손, 곽예은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4년에도 지역연계활동 「이웃 정(情) 나눔 활동」은 지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