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앙블랑,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나눔 실천

유아용품 전문기업 ㈜앙블랑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위드박스를 전달하고 아기물티슈를 지원했다.

【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앙블랑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위드박스를 전달하고 아기물티슈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와 자립을 위해 직업, 교육, 문화체육, 점자도서 제작 및 보급, 학습지원, 정보화 장비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이다.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앙블랑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방문해 앙블랑 위드박스와 물티슈를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앙블랑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주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앙블랑은 사랑나눔 활동인 119 프로젝트를 통해 물티슈 기부 및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생아 물티슈 앙블랑은 부드러운 친환경 100% 레이온원단(블랙, 화이트)과 레이쉘원단(바이올렛, 인디핑크)으로 연약한 아기피부를 자극 없이 지켜주는 고품격 유아물티슈다. 여기에 7단계 초정밀 정수 과정으로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마셔도 되는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유해화학성분 12가지를 넣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다. 무엇보다 인체에 안전하고 약한 보존제 성분만을 사용해 아기의 손, 입, 엉덩이 등 신생아 물티슈로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