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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합신문]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2018년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

  • 2018-11-06 11:30
  • 실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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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재활의료사업과 경제적 자립기반구축사업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재활의료사업과 경제적 자립기반구축사업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사업으로 재활의료 장비지원, 시각장애인 축산 창업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타슈켄트, 시르다리야 주 등에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내빈으로는 타티아나 카리모바 회장(전 영부인), 권영우 대사, 우춘재단(Soglom Avlod Uchun) 이나모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우춘재단 이나모바 회장은“우즈베키스탄 장애인을 위한 복지 사업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다. 실로암의 지원은 우즈베키스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은“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제화 성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의료기술과 복지 시스템은 뒤처져 있으며, 장애인의 경제활동 및 자립 활동의 경우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사업은 MOU 체결을 시점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개소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총 13개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