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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실로암
[시사타임즈]실로암시각장복-포스코대우, 시각장애학생 위한 촉각교재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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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임직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 전국 시각장애특수학교·유관기관에 촉각교재 배포예정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11월27일에 포스코대우의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로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촉각교재를 제작했다.
이날 포스코대우 임직원 14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촉각으로 만져보는 곤충의 한살이’ 촉각교재 수작업 및 3D교구를 가공하고 채색하는 등의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완성된 촉각교재는 전국 시각장애특수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학생들의 교육기반 조성 및 학습 접근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학생들은 학습 접근성에 한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코대우는 2017년부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후원과 임직원봉사활동 참여를 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각교재제작팀(02-880-0620~4)이나 홍보팀(02-880-0865~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