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2019년 하반기 효명 장학 사업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에서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이사장이 ‘달콤한 성공을 위한 인내의 철학’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시각장애 대학생 26명에게 약 7천 3백 5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0년 시작한 효명장학금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322명의 대학생에게 약 10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