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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합신문]‘미국의 시청각장애인 서비스 현황’을 주제로 한 \'비대면 온택트 세미나\' 성료

  • 2021-07-21 16:37
  • 실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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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는 15일 온라인 화상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 온택트 세미나'를 진행했다.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온라인 화상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 온택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미국의 시청각장애인 서비스 현황(Practices of deafblind services in the US)’이라는 주제로, 시청각장애 및 중복장애의 교육적 시스템 변화를 대변하고 있는 전문가이자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 장애정신교육학부 교수인 Stephanie Z.C MacFarland가 강의를 맡아 진행되었다. 세미나 진행 및 통역은 동 대학의 특수교육과 교수이자 시각장애인 당사자인 홍성계 교수가 맡았으며 수어통역사의 수어통역과 속기사의 문자통역도 ZOOM으로 함께 송출됐다.

세미나를 시작하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상임이사는 “이번 세미나에 두 교수님이 선뜻 나서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시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사로 참여한 Stephanie MacFarland 교수는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세 가지 목표(1.장애인교육법에 근거한 시청각장애의 정의 2.시청각장애인과 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경로 및 자원에 대한 정보 3.시청각장애인을 교육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주요 과제)를 제시하였고, 이에 맞춰 미국의 장애인교육법과 시청각장애의 정의, 시청각장애인 프로젝트(연방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미국 내 모든 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프로젝트), 시청각장애인 서비스의 주요과제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특수교육전문가, 시청각장애인 당사자, 시청각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시청각장애인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 ‘여가활동 지원’, ‘위급상황에서의 지원’등에 대해 열띤 질문을 하면서 온택트 세미나의 활기를 더했다. 
                      
정지훈 센터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교수님이 한국에 오셔서 또 좋은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을 전했고, Stephanie MacFarland 교수는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