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배리어프리 촉각명화 온라인 전시 'YELLOW'를 오픈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들 중 하나인 클림트의 '키스',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등 유명 명화뿐 아니라 '어변성룡도', '제자도'와 같이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한국화 등 다채로운 주제의 촉각 명화 12점을 선보인다.

배리어프리 촉각명화 온라인 전시는 지난 7월 'BLUE'에 이어 두번째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색의 이야기를 담은 촉각명화 온라인 전시를 갤러리360(https://exhibit.gallery360.co/v/p1wSOu7Q)을 통해 더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또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