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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신문] [특집]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양성,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 2024-04-03 13:03
  • 실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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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탁 기자 :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은 여전히 높은 장벽에 부딪히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실로암)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양성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직업 다양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시각장애인에게 이러한 능력은 보조기술 사용을 통해 스마트 기기 및 컴퓨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실로암에서 진행 중인 강사 양성 과정은 이와 같은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다른 시각장애인에게 전수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훈련 참여수당 및 장려금이 지급된다.

실로암은 현재까지 총 6명의 훈련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2명이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 과정을 수강 중인 한 이용자는 "눈이 보이지 않아도 컴퓨터를 다룰 수 있다는 사실이 자신감을 주며, 다른 시각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양성 3기는 오는 6월 19일에 끝날 예정이며, 새롭게 시작될 강사 양성 4기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팀 (02-880 0535~4)로 하면 된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