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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실로암
[MHN스포츠] 두산, 실로암 시각장애인 야구단 선수 초청 승리기원 시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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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영원히 잊지 못할 것"
시구를 맡은 이경석 선수는 “시각장애인 야구 동호회 선수로서 이런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며 “야구가 제 삶에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불어넣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가진 장애가 아무런 제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맡은 김주성 선수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다. 내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