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재 기자 :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오는 9월 26일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7)에서 '아리랑, 세상에 울리다' 공연을 진행한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하나금융그룹,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의 영혼을 담은 노래 '아리랑'을 관현맹인의 연주로 온 세상에 울리고자 한다.
티켓 예매는 모두예술극장 홈페이지(www.moduarttheater.or.kr)에서 가능하며, 휠체어이용자는 전화(☎02-760-9771)로 문의해 휠체어석을 예매해야 한다. 가격은 전석 2만원으로, 장애인 당사자는 동반 1인을 포함해 50% 할인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티켓 수령시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아리랑, 세상에 울리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RH-qDq2mjU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02-880-069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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