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앞에서는 '사랑나눔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저소득중증시각장애인 물품지원 예산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는 상하반기에 1회씩 년 2회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SC제일은행 임직원 30여명과 관악구의용소방대원 10여명,

그리고 개인자원봉사자분들이 도움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질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판매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 될 예정입니다.

고생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