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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정(情) 나눔 활동, 기초재활훈련생들과 함께하는 생신축하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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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2021년 5월 25일(화), 14:30-15:00 - 장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기초재활훈련실 - 내용: 5월을 맞이하여 실로암에서는 이웃 정(情) 나눔 활동인 생신축하활동 2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 생신축하활동의 주인공은 2021년 상반기 기초재활훈련생인 이00선생님이신데요, 이00선생님은 평소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시며, 지역주민들을 소개받아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하길 희망하셨습니다. 요즘에는 매일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기초재활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동료들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신다고 하셨는데요, 다음 달에 기초재활훈련과정이 끝나 정든 동료들과 헤어지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시며, 동료들과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 유지하시길 바라셨습니다. 이00선생님께 커뮤니티케어사업을 소개해드리자, 선생님께서는 커뮤니티케어사업이 지역주민과 시각장애인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고마운 사업이라며 참여를 희망하셨는데요. 커뮤니티케어사업의 맞춤형 나들이 활동, 생신축하활동 등을 안내해 드리자, 마침 5월 말이 선생님 생신이시라며, 생신날 동료 훈련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00님과 실로암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기초재활훈련생들과 함께하는 생신축하활동! 이00선생님 생신을 맞이하여, 기획통합사례지원팀은 생일 케이크와 다과를 준비해 기초재활훈련실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기초재활훈련생분들은 서로에게 고깔모자도 씌어주고, 생신축하노래도 즐겁게 부르며 케이크 커팅식도 진행했습니다! 샌드위치 포장지에 붙여있는 점자메시지도 읽어보았습니다. '기초재활훈련생들과 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생일 주인공 이00씨도 행복하고, 동료들인 우리도 즐겁고! 기초재활훈련 마친 후에도 우리 지금처럼 친밀한 관계 유지합시다!" “너무 행복한 날이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 동료들과 함께하니까 더 행복했어요! 복지관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케이크를 나눠 먹진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기초재활훈련생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는 이00선생님. 남은 기초재활훈련 기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동료 훈련생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웃 정(情)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싶은 시각장애인 당사자, 혹은 지역주민분이 계시다면 기획통합사례지원팀 (02-880-0520~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윤보라, 서애리, 김다손, 송하영, 이로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